애초에 복합적인 지식과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기 데이터베이스에서 얼마든지 지금 처한 상황에 유리한 정보를 꺼내서 자세를 주변에 맞게 바꿀 수 있다. 일상에서 항상 편향되고 과격한 스탠스로 주변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은 이게 안 되는 것 뿐이다.
- 물론 그 안에는 자기 나름의 중심 신념이 있어야하겠지만, 사람이란게 언제나 그걸 곧이곧대로 발산할 순 없는 법이다.
- 이런 주변융화적 스탠스를 '안 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죠. 다극화 사회에 점점 희귀해지는 인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