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픈 프로필을 만들어
상담을 하다보면
같은 트랜스젠더 지만
다른 고민도 많다는걸 알게 됩니다.
특히 다들 저도 마찬가지겠지만
타고난 性과 그에 따른 性器에 대한 디아스포라는
다들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약물
특히 안드로쿨에 관한 고민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꽤 많은 분들이 페니스의 발기에 대해 굉장한 고민을 넘은 협오같은 감정을 갖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안쿨을 드시다
간치수와 프로락틴때문에 중단했다
다시 안쿨을 드시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고환적출을 해도
발기가 되냐고 묻는 분도 계시더군요.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발기 됩니다!
물론 고환이 있을때 보단
지속성이나 강직성은 떨어져도 발기는 됩니다.
과거 조선시대 환관들도
부부생활을 즐겼다는
기록이 있죠
그럼 고환을 적출 해도 남성성을 완전히 없애지 못한거 아니냐 라고 반문 하시실텐요.
발기라는게 무조건 100프로 남홀의 작용이 아닌
신경조직의 결과라는거죠.
혹시 생물학 분야에서 발생학 이라는 학문을 아시나요?
쉽게 말하면 난자와 정자의 수정
그리고 착상
배아의 성장등을 연구 하는 학문이죠
착상된 수정란은 모체의 자궁에서 8주 이전에는
남녀의 구분이 안되다
8주이후 클리토리스와 페니스가생기죠.
그리고 대음순과 음낭이 생깁니다.
즉 클리토리스는 발생학적으로 페니스의 특히 귀두와 태생적으로 같은거고
대음순은 음낭과 같은거죠.
여아는 그것이 봉합이 안되어 대음순이 되고
남아는 그게 붙어 음낭이 되는데
그 흔적이 음낭봉선 인거죠
좀 어렵나요?
쉽게 말하자면
고적을 해도 생기는 발기현상은 남홀과는 전혀 무관하다는거죠.
여성의 클리토리스도 발기가 되거든요.
그래서 스르스전에 고환은 적출해도
클리토리스의 재료가 되는 페니스 즉 귀두는 내버려두는거죠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전 자위를 하거든요.
눈치 채셨겠지만
나중 저의 소중한 클리토리스가 될 귀두를 애무 하죠.
물론 약하지만 발기도 되죠
그러니 고적을 해도 발기가 된다고 그걸 협오하거나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것 입니다.
제가 오늘 제 자위이야기 까지 하고 별의별 이야기를 다 하네요
근데 호르몬을 오래 하다보니
귀두 아니 클리토리스라고 하죠.
클리토리스 보단
젖꼭지가 더 짜릿 하더라고요.
어차피 다들 성인이고
하니 이런 이야기 해도 무방 하겠조ㅡ
전 이제 제 귀두를 스스로 제 클리토리스라고 생각하거든요
추신: 우울증 있으시다면 안쿨은 무조건 중단 하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