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도피 같은거로 현실에서 도망쳐서 벗어날순 없어.

그렇지만 현실은 고통스럽기도해.

현실 도피같은건 소용없단거 알면서도

도피를 하고 싶어

근데 현실 도피 같은걸로 현실의 상황이서 빠져나올 수 있는것도 아니란걸 아니까

제대로 된 도피를 못 해

차라리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지못하고 계속 환상만을 바라보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그럼 적어도 행복은 하잖아

현실 도피 또한 현실의 상황 자체를 받아 들이지 않으며,

현실 도피가 효과있다는 환상을 믿을테니까

후… 현실에 치인 기억들이 너무 많아서 그 상처들을 만들어 내는 상황은 물론이고 그 상황을 만들어 내기 직전의 상황에서도 피하고 싶어짐…

정확힌 사회에서 치인 기억이 많다고 할까나

그냥 이젠 사회에선 가장 가까운 친구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게는마음 자체를 닫아버릴까 고민하는중

아니, 사실은 이미 마음에 자물쇠를 걸기 시작한 것 같아…

어느순간부터 나랑 가장 가까운 친구 아님 대화를 안하고 싶음.

가장 먼저 말을 걸던 나에서 어느순간 조용하고 얌전한 내가 됨.

기본적으로 먼저 다가오는 타인을 믿지 않음. 

타인이 날 괴롭히려는 생각을 가지거나 놀림거리 하나 만들려고 다가올수도 있고, 그냥 자기들이 따 시킨다는걸 의심하지 않도록 다가오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리고 남에게 먼저 말을 갈지도 않음.

말을 건 순간부터 어딘가 잘못되기 시작해서 어느순간 배척되기 시작한다면

그렇다면 애초에 그럴 일을 만들지 않으면 되지않을까나 싶어서

그래도 역시 남의 나에 대한 시선 같은거 신경쓰이더라

그딴거 신경 쓰지 않는 초긍정의 나였다면 시선 따윈 신경 안쓰는 맑눈광이여도 스스로만큼은 마음의 상처같은게 얼마 없는, 아니, 아예 없는 그런 심리 덕분에 언제든지 긍정과 행복, 그리고 멘탈을 유지할 수도 있다면 좋을텐데…

헤에…

뭔가 나 스스로가 어딘가 망가진 것 같아졌어

항상 긍적적일 순 없다는건 아는데…

이러니까 어쩌다 이렇게 변했냐는 소리를 들은거구나

예전의 나라면 그냥 자리에서 울고 말끔히 잊어버리고선 다시 긍정적이고 웃음 가득한 나로 돌아왔을텐데

어느샌가 이런 사회에서 피해서 숨고 싶어졌네

애초에 제대로된 도망칠 곳 따윈 없는데


음…역시 푸념글을 적는 순간 항상 두서없어지네…

근데 오늘은 더 심할려나

아, 하나 부탁해도 돼?

내가 심리상태가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어

마음에 병이 든건지 아님 그냥 멀쩡한건지 잘 모르겠어

추측이여도 좋으니까

음… 무리한 부탁이라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