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또 발작성 올리브영 방문으로 쓸어온 화장품 아침부터 테스트해보는 중
립이 생각보다 진한데 이쁘당
요즘 먼가 사람 만나서 밥먹구 이야기하고 싶나봐
6월에 너무 정신없이 사람만나구 병원다니구 하다가 7월은 좀 조용히 지냈더니 또또 스멀스멀...
근데 걸즈토크가 하고싶은데 친구들 아무도 안해줘 (와이프는 아줌마토크라서 안돼)
고등학교 친구들한테 하도 공주는 공주는 거렸더니 부를때 공주라고 하긴 하는데 너무 그랬나 위화감도 안드나봐.. 이젠 병먹금을 하네 ㅎ휴ㅠㅠㅠ
커밍아웃은 아직 못하겠는데 먼가먼가 자연스럽게 말할 기회가 생기기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어림도 없어보이넹
들어오는 연락은 죄다 아저씨들(나이 되게 많은)과의 회식 자리 뿐이고,,,,, 너무싫다
그래두 어렸을 땐 아무 말 없이 참석해서 고통만 받았는데 이제는 "ㅎㅎ집에 우환이 있어서(없음) 안될거같아요~" 하구 넘길 수 있게 됐어
정체성 확 잡구 나니까 알게 모르게 주체성이 더 생기는 느낌? 쫌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