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삼십중반… 이미 십년도 훨씬넘게 (거의 본격적으로 욕구가생긴건 스무살부터인것같은데) 고민하다 더이상 안될것같아서.. 시작해보려고해요 결국…
제가 원래 어려서부터 초등학교때 남자들과어울리지못하고 여자들과어울리려하다 괴롭힘도당함..따비슷한.. 중고등학교때는 집에 아무도없을때 몰래 엄마속옷과옷이 마음에들고 이쁘고 궁금해 호기심에 입어보고 죄책감에 휩싸이고..관두고 다시또하고
결국 늦은성인이되서야 어느정도 안정적이 되니 안하고 나중에 후회하느니 차라리하고 후회하자는심정으로 진단서 받아보려고 결국이제와서야 가보려해요 하나씩 천천히하며 한번 제얘기를 해볼게요 저같은경우는 뭔가싶기도하고 설명해보고싶어서…
전 항상 지나가다 여자만보면 몸매든 얼굴이든 다부럽고 옷도 너무 다양하고 남자옷을입어도 이쁘고 뭔가 내기준에선 특별하고..굴곡있는몸 부드러운살 하얀피부 긴생머리 단발머리가더좋기도.. 뭐든 여자면 일단 부럽고 가련하고여린몸매가 너무되고싶고 여자로서 좁은어깨 가슴도 허리도 엉덩이나 골반 허벅지등 전체적으로 뭐든 갖고싶은 마음이드는데.. 일단 남자로써 디포는없는것같은데 (키 174 몸무게 70키로대 원래는 육십초중반이었는데 요새 계속 살쪄서 70중반대ㅠ체지방이쌓인건지 복부에도 살찌고)관리는 하는편이라 하다보니 핏줄튀어나오고 근육이쉽게생기고 있는게 너무싫은데 동시에 그래도 난남자니까 남자라고하며 애써그걸 부정하며 운동 오히려 더하려했어요.. 지금몸매는근육질은아닌 슬근정도 암튼남자짧은머리가싫고 혹시내가 중성적인걸 원하는건지 뭔가 남자인 제몸이 마음에안들고자꾸 여성적의몸이부러우면서 좋고 너무마음에들고 이쁘고 그렇게되고싶고…게임할때도 항상여캐 에다ㅋㅋ(가상세계에서라도만족하며)
그래도 애써 부정하며 남자태어난이상 세상을살아가기위해선 어쩔수없이 난남자로살아야해 하며 남자같이 살기위해 더 남자쪽으로 외향적으로 행동하려노력하며 남자옷이나 마음에드는옷도 찾으려하고 사려노력해보고(사실 옷진짜잘안사는편인데 정말..여자옷은예외) 결국엔 다시있던옷이나 대충 돌려입고…여자옷이었으면 너무사고 입고싶은옷이 무궁무진한데 ㅠㅠ 이미 자산은 내가원하는 모든수술 끝까지 갈수있는자산은 모은것같고 회사도 관두고 내가하고싶은일을해도 상관없을정도 모은것같고 회사도 남초다보니 남자로서 기본적으로 해야하고 바라는것들 고정관념들이나 사상자체가 너무싫고 사람은 남여를 떠나서 다양한건데 남자로서 인정이나 행동을 강요하고 무튼 너무힘들고 괴롭고 안맞다보니 업무도중 불안한기분과 분위기때문에 공황에 발작까지오고 (확실히 남자들사이에 은근 못섞이는건지 안맞는건지) 순간적으로 흥분과 두근거림에 주체못해 극단적인생각까지하다(차도에뛰어들어도상관없고아무렇지않을것같은느낌) 이럴바엔 계속 로망처럼 느꼈던 내가원하는 트랜지션을하고 회사도관두고 어디다른지역으로가서라도 새롭게 혼자 시작하고싶은 충동도 간신히 다잡고..여태껏버텨오며 가끔 남자다운 듬직하거나 상남자같은남자를보면좀 끌리기도하고 두근거리기도하는생각을 하다가도 애써 접으며 난 남자야 여자를 만나야하고 남자처럼 살면서 남자처럼 행동하고 남자옷을 입어야해 라고 다짐하며 이성과도 만나며 많진않지만 대여섯번의연애와 결혼까지했지만 연애도 매번못버티고 결혼도몇개월못버티고 결국 이혼까지함..
자꾸 남자답지못하다 성격이 여자같다 그런소리들을때도있었는데 속으론 그런게어딧나싶기도하고 남자같은여자도 있는건데 실제로 많이 봐오기도했고 거기서 나도모르게 처음으로 나만의부정에있어서 벗어난 생각이듬..만난여자모두는아니지만 절반은 같이살면서 남몰래 연인의 속옷과옷등을 매번 훔쳐입고 흥분과 두근거림에 참지못하고 자기위로하고 자괴감에 매번 휩싸이고 난의상도착증일꺼야 아님 이상성욕일꺼다 생각하며 애써부정하고 야동을봐도 항상 여자쪽으로 날 대입하고있고 원하고있고..그것을 갈망하면서도 거기에 흥분하고있고 여성적으로 관계하는게 좋고 원하는건지
결국엔 화장품 가발 옷 여성용품 가방 구두 악세사리 등등 이쁘고 마음에든걸 다사고 결국 다버리려다 그러지못하고 나만의장소에 숨겨두고 매번가서 입으면 그느낌자체를 즐기다오고 정말 난뭘까..싶기도한데 이성인여자가 안끌리는건아닌데 매번 관계하는것에있어서 점점 흥미를잃고 질린건지 결국 만족이안되고 그래도 난남자야 하며 관계를해도 만족감에있어서 뭔가부족하고자꾸 뭔가 내가여자가되어 내가바라는 이성인 듬직하고 상남자같은남자에게 안기고 대우받고 보호받고 관심받는 후…여자로대우받는것도 좋지만 그냥 내가원하는 부드럽고몸과 하얀피부 가녀린 여린몸이 너무좋고 여자로서 대우받고 생활하며 살아가는게 너무원하는것같고너무 좋을것같네요…변태거나 성욕에 머리가어떻게 된거다 하며 자기위로나 관계하고난뒤 성욕이없는상태인 현자타임 상태에서도 머릿속에서 떠나질않고 오히려 만족감이충만하지않고 뭔가아쉬움에 여자로서 관계에있어서든 역할과 만족감등 생활에있어서 자꾸 생각나고 (한번은 ㅇㅁ받는데 너무좋고 여자처럼 ㅅㅇ소리내기도하고) 만족하고 그렇게 하며 살고싶네요 사회생활하는거에있어서 인간관계나 가족은 이미 떨어져산지오래됐고 곤란한상황도없다보니 한번뿐인인생 이대로 마감하기엔 죽을때까지 머릿속에서 떠나질않을것같아 결단은 내려보고합니다..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뭔가상담전에 고민이많은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