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날짜 불확정), 트위터에 한 사진이 올라온다. 홍대 골목에서 이상한 인형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마치 여성의 얼굴에 비닐을 씌운 것 같은 비주얼의 기괴한 인형이었다.
실제 사람처럼 속옷도 입혀져 있었고 배와 얼굴에는 한자가 쓰여져있었다.
해당 트윗을 본 한 트위터 유저는, ‘무당에게 거금을 주고 누군가가 죽게 하는 저주. 누군지는 몰라도 사주한 사람도, 무당도 곱게 죽지는 못 할 것 같네요. 최악의 저주하고 보면 됩니다.’ 라는 답글을 남긴다.
또 ‘심하게 저주 당했거나 이미 죽었거나.’ , ‘저 인형을 보는 거 자체만으로도 피해가 가는 거죠. 저거 한 50~60년 전에 쓰던 저주야…’ 라는 의미심장한 답글을 남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 미대생이 홍보용으로 제작했다가 버린 것’ 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섬뜩한 의미의 한자와 선명하게 적혀있는 사람의 이름(김승아)을 봐서는 정말 누군가가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벌인 짓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