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개소름 돋았던 학원 쌤 고속도로 얘기
이건 공포보단 뭔가 ㅈㄴ 신기하고 소름 돋는 이야기임
내가 영어학원 다닐 때 쌤이 해준 얘기임.
쌤은 케나다에 있는 명문대로 유학을 하셔서 오랫동안 유학을 하셨다 함.
그러던 어느날이었음 선생님이 차 타고 좀 멀리 가야하는 곳에 볼 일이 있어서 당시 구입했던 중고차 타고 가는 중이었다고 함.
케나다가 땅이 넓은 지라 30분정도 차로 달리니
황무지가 펼쳐진 고속도로가 나왔다고 함.
그렇게 볼일 보려고 막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왠 남자아이? 처럼 보이는 애가 히치하이킹을 아주 열정적으로 하고 있었다 함 ㅋㅋ
손도 막 흔들고 헤이헤이~ 이럼서.
나이도 어려보이고 뭔가 귀엽기도 해서 쌤이 차 잠깐 세우고 어디가는지 물으니까 대충 앞으로 좀 가면 나오는 곳에 자기가 가려고 한다라고 했다고 함.
그래서 겸사겸사 비슷한 거 같아서 쌤이 그 애를 통승해서 다시 달리고 있는데 그 애가 이야기를 너무 재밌게 하고 자기랑 죽이 진짜 개잘맞았다고 함.
그래서 선생님이 진짜 너무 걔가 마음에 든 나머지 웃으면서 막 너같은 나이에 친구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가고 았었는데 대뜸 그 남자애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함
“근데 혹시 죽고 싶으세요?”
겁나 갑분띠였음; 쌤은 갑자기 뭔소리냐고 묻자 다시 그 애는 ㅈㄴ 심각한 표정으로 말함
“아니 근데 진짜 죽고 싶으신 것처럼만 보여요”
얘기 잘하다가 갑자기 쌩뚱 맞은 소리를 하니까 쌤이 개당황해서 뭔 개소리냐고 좀 짜증 섞인 듯이 말했다함
”아니..근데..정말…죽고 싶어서 이러는 거 아니에요?“
쌤이 참다참다 폭발해서 갑자기 뭐냐고 막 화내니까 얘가 한말이 뭔지 앎?
”그럼 어서 일어나세요“
ㅅㅂ 쌤 일어나니까 졸음운전 중이었음. 졸음운전중에 꾼 꿈이 그 남자애를 태우는 꿈이었고 쌤은 당시에 너무 놀라서 손이 떨렸다함. 반응 좋으면 다른 것도 풀어드림 ㅇㅇ 나 이런 썰 많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