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잘 안알려진 이야기

주의! 이 사건은 아직 보도 되지 않는 사건이며 팩트가 확인되지 않는 정보를 바탕으로 적은 글이라 정확하지 않는 내용들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상성욕과 잔인한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에 비위가 나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고어 사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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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베트남 정육점 영상은 참수성애라는 이상성욕을 가지고 있던 응우옌 쑤언 닷(Nguyễn Xuân Đạt)이라는 남성이 참수를 당하는 영상임.

이 영상의 특이한 점은 현재까지 괴담으로 취급받던 스너프 필름이 현실에서 발견된 두번째 사례라는 것임. 또한 이 스너프 필름이 피해자의 동의 하에 촬영되었다는 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정말 특이한 사례라는 거.


이 글에서는 응우옌 쑤언 닷이 참수되기 전의 상황부터 참수되는 영상이 찍히고 나서의 일을 시간 순서대로 설명하겠음.


(영상의 피해자인 응우옌 쑤언 닷)

(그가 일했던 장소, 하노이 퐁쾅 시장 30번가)


응우옌 쑤언 닷(Nguyễn Xuân Đạt)은 하노이 하동에서 거주하던 1989년생의 남성이다. 그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사망하고 삼촌과 정신병이 있는 어머니와 살았다고 한다. 


그의 가족은 베트남 정부의 보조금으로 생계를 이어갔고 그는 하노이의 풍쾅 시장 30번가에서 해산물을 판매하는 일을 하였다고 한다. 다만 그의 불우한 가정환경 탓인지, 그는 정신상태는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하며 이상성욕에 집착했다고 한다. 결국 그는 가족간의 불화로 5년 전부터(2025년 7월 기준), 가족들을 떠났다고 한다. 



그의 소셜 미디어 계정


그의 첫번째 페이스북 계정

그의 계정 소개란에는 "나는 참수당하는 것이 좋아"라고 써있었다고 한다.


그의 두번째 페이스북 계정

그의 계정 소개란에는 "고어 망가(참수+야스)를 좋아함. 같은 취향인 사람은 연락 주세요" 라고 적혀있다고 한다.


그는 페이스북 외에도 여러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는 "datbeheading(참수)"라는 닉으로 활동한 것이 확인 되었다.

특히 어느 포르노 사이트에서도 저 닉을 달고 소개에는 "나는 참수를 좋아합니다. 내 머리가 도끼나 칼로 잘라내고 싶다."라고 적었으며 자신의 참수집행인을 찾기도 했다. 


(대충 자기 머리를 자를 참수집행인을 찾는다는 내용)


또한 여러 망가번역 사이트에서도 참수 관련된 내용의 망가를 번역해달라는 요청도 했었다.


그 외에도 베트남의 인기 메신저 Zalo에서도 닉네임을 "참수"로 자기소개란에는 "사랑의 참수"라고 적었기도 했었다.

익명커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명이 공개되는 소셜 미디어까지도 참수를 언급하는 것을 보면 참수성애라는 이상성욕에 진심이었던 것을 추측할 수 있었다.



그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내 목을 올려놓고 함께 참수하자"

"심심한데 "참수"에 대하여 전화로 이야기 할 사람 찾는 중입니다. 혹시 관심 있는 분?"


지금은 전부 삭제된 그의 페이스북 대화 내용들을 찾아보면 그는 2022년부터 참수성욕에 대하여 계속 페이스북에서 언급하기 시작했다. 


6월에는 참수당하는 것을 지원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실제로 사건이 벌어지지 않음)


그와 평소에 많은 채팅을 하던 사람들도 그를 이렇게 증언하였다.


“예전에 내가 호기심에 물어봤을 때는, 설마 진짜로 저런 걸 할 줄은 몰랐지. 이런 고어 패티쉬 같은 건 인터넷(구글, 픽시브 룰34)에서 많이 봤는데 실제로 저렇게 까지 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


"아니야. 원래는 서로 그냥 장난삼아 고어짤이나 영상 보내준 것 뿐이었어, 저 사람이 진심으로 저런 걸 (성적으로)좋아하는 줄 몰랐지. 좀 충격 먹었다.”



그가 페이스북에 올린 생전 마지막 메세지 (2025년 1월 25일)


(계획 실행까지 3시간 남았습니다.)


2025년 1월 25일, 그는 "계획 실행까지 3시간 남았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수 개월 동안 글을 올리지 않았다. 



응우옌 쑤언 닷의 사망 (2025년 1월 25일~2월 24일 추정)

(그가 죽기 전 찍은 영상 캡쳐본)


앞에있는 남자가 응우옌 쑤엔 닷, 뒤에서 가면을 쓴 남자가 이번 사건의 참수범

사건은 별다른 제3의 인물 없이 둘만이 있는 공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위의 영상에서 가면을 쓴 남자가 중식도로 그를 참수하기 위해 그의 머리를 나무 도마?에다가 올려놓고 참수하는 시늉을 한다.


아마 참수할 때 각도와 거리를 한 번 계산하는 것처럼 보인다.


응우옌의 계정으로 참수범이 다른 공범과 나눈 메세지(참수 사건 이후 해당 스크린샷 유출)


가면남: 준비 다 됐어, 시작할 때 까지 기다리면 돼.

공범: 누가 목을 치는 거야? 정씨야?
가면남: ㄴㄴ 다른 사람이 할 거야

공범: 왜 정씨가 하게 두지 않는 거야?

가면남: 정씨를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어.

공범: 왜?

가면남: 메세지를 읽었기는 했는데, 그냥 시간을 질질 끌고만 있어.


이 사건에는 응우옌과 가면남 그리고 해당 스크린샷에서 언급되는 '정씨' 그리고 대화 상대.... 총 4명 이상이 관여한 살인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사건이 벌어지는 현장에 직접 있었던 사람은 응우옌과 가면남 2명으로 추정된다.


위 채팅 이후 응우옌은 가면남에게 참수되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살해 과정 내용은 참수 영상 유포시점에서 다룸)



응우옌의 참수된 머리 사진 공개(2월 24일)


(짤 대체)


2월 24일, '응우옌 쑤언 닷'이라는 텔레그램 계정에 

가면을 벗고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참수한 그의 머리를 양손으로 들고있는 사진이 게시된다.


아마 공범중 하나가 응우옌의 텔레그램 계정으로 사진을 올린 것으로 추정한다.   



범인: 닷은 참수 되었습니다

질문자: 누가 참수를 했나요?

범인: 👍


또다른 유출된 SNS 대화 스크린샷에 따르면 범인들 중 하나가 여러 SNS에서 응우옌의 계정으로 그가 죽었다고 여러 사람들에게 알린 것을 알 수 있다.


응우옌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비활성화 메세지(6월 10일)


6월 10일, 범인중 하나로 추정되는 사람이 그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린다.  

"오늘부터 이 계정을 영구적으로 비활성화 하겠습니다!"


이는 범인이 영상과 사진들을 팔기 전에 증거인멸을 위해 그의 페이스북 계정 비활성화를 시도했다고 본다. 

(혹은 응우옌의 사망 날짜를 숨기기 위해서 라는 추측도 있다.)



응우옌의 스너프 필름 공개(7월 2일) 



비공개 소규모 베트남어 텔레그램 단체방 "Xem trước(미리보기)"에서 응우옌을 참수하는 영상과 사진들이 공개된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미리보기 그룹"이라는 이름의 중국어 텔레그렘 단체방에서도 해당 영상과 사진들이 공개되기 시작한다.


특히 중국어 텔레그램 단체방은 중국어를 구사하는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보였다. 해당 방에는 41명의 참가자가 있었으며 6월 24일에는 다른 스너프 필름에 대한 대화가 있었다고 한다.


두 단체방은 같은 사람이 운영하는 것으로 보였고, 해당 단체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00달러를 내야 했다고 한다. 응우옌이 살해되는 내용의 " 11개의 영상과 98개의 사진 패키지"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600달러를 더 내야 했다고 한다. 


해당 패키지?의 샘플로 모자이크를 입힌 '응우옌의 시체를 토막내고 내장을 꺼내는 내용의 사진들'을 공개되었다고 한다.

이것을 계기로 이 영상은 '베트남 정육점 영상(越南屠夫)'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시체 훼손 영상 유포 시작(7월 8일)


(베트남의 약초족발찜 사진)


"미리보기"라는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영상을 구매한 누군가가 영상과 사진의 일부를 인터넷에 유포하기 시작했다. 


먼저 가면남이 그의 시체에서 절단한 목과 손과 발 그리고 성기는 탁자 위에, 팔과 발을 냄비에, 장기들은 싱크대에 보관한 것을 보여주는 영상이 유포된다.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그의 내장과 성기를 재료로 사용하여 요리한 "약초족발찜(hầm thuốc bắc)"사진이 유포되었다.



참수 영상 유포 시작(7월 22일)


7월 22일, 응우옌이 바닥에 누워 자위 행위를 하다가 "사정할 거야"라고 말하고 사정하는 동시에, 가면남이 그의 목을 중절도로 수 차례 내려쳐 참수하는 24초짜리 영상이 유포되기 시작했다. 그 후 옆쪽에 설치된 다른 각도에서 찍은 73초의 영상도 유포되기 시작한다.


이 시점에서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스너프 필름이라고 알려진 이 영상에 대해 큰 관심을 갖었고 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네티즌들이 알아낸 정보들


- 응우옌과 가면남 모두 베트남어를 썼으며 가면남은 베트남 중부 사투리를 썼다고 함

- 가면남의 어깨에 Ngày ấy, 13-9(그날, 13-9)라는 문신이 있음

- 영상에서 나오는 타일과 주방기구들 모두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물건들이다

- 유포된 영상들이 전부가 아니며 응우옌을 참수하고 사지를 절단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 존재할 거다

- 단체방 캡처 사진중에서 가면남이 응우옌의 시체로 만든 요리를 먹는 듯한 저화질 동영상 썸네일이 존재한다

(즉 식인 또한 발생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 하나 사건의 진상이나 가면남의 정체를 유추할 수 있는 단서는 나오지도 않았다.



사건 이후


이 사건을 알게 된 베트남 현지 네티즌들은 그가 살고 있었다고 알려진 하노이 하동의 이장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의 내용을 알려주었고 이장은 응우옌의 가족들과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 사건에 대해 베트남 공산당 정부가 언론보도를 통제하는지 언론에 보도되지도 않았다.

응우옌이 누구인지만 네티즌들이 알아낸 것 뿐이지 살인범인 가면남이 누구인지, 어디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는지, 시체는 어떻게 했는지, 가면남이 스너프 필름을 유포한 것이 맞는지 등등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이 미제 사건으로 남을 확률이 크다. 


사건의 잔혹성과 이상성욕이라는 요소 때문인지 언론 보도만 안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건수사도 이루어졌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참수 영상이 유포된 이후, 응우옌의 페이스북 계정 게시물은 모두 삭제 처리가 되었다.

반면 응우옌이 생전에 가입했었던 고어 사이트에서는 그를 추모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베트남 공안 유출 자료(미확인)


Reddit의 한 유저가 이 사건에 대한 정보 자료를 얻었다며 다음과 같은 사실을 올렸다.

다만 확인되지 않는 정보이기에 네티즌들은 정보의 신뢰성을 의심하는 상황이다.


- 응우옌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참수해 줄 사람을 구했고 그 과정애서 '가면남'과 접촉했다.

- 사건은 캄보디아에서 발생했다. (그렇기에 베트남 공안이 수사할 수 없는 상황)

- 가면남은 이미 응우옌의 시체를 먹어치우고 나머지는 산에 녹였을 것이라고 함

- 가면남은 도축업 관련 일에 종사했을 가능성이 크다. (시체의 사지를 절단하고 장기를 꺼내는 방식이 전문적이었다고 평가)

- 응우옌은 캄보디아행 항공권을 구매했다.


-결론적으로 베트남 정부는 이 사건을 공식적으로 보도하지 않고 은폐할 것이다.

워낙 잔혹하고 엽기적인 사건이기에 사건이 보도되면 이를 모방하는 사람들이 나올 것이고,

피해자 유족들도 공개를 원하지 않을 것이며

베트남 관광수입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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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 사건의 진짜 동기? (개인적인 사건 동기 분석)


한편 사건이 터진 이후, 누군가가 응우옌과 했던 DM내용 스크린샷을 인터넷에 유포한다.

스크린샷의 내용을 통해 그의 심리 상태를 엿볼 수 있다.


“네, 사실 저는 정말 못생겼고 병도 많아요. 저는 보통 사람처럼 자유롭게 살 수도 없고, 제 삶은 전적으로 부모님께 달려 있어요. 부모님이 하라고 하면 그대로 해야 하고, 저는 제 인생의 죄수이자 노예 같은 존재예요. 만약 하나님이 아니었다면 저는 이미 오래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거예요. 정말 여러 번 죽고 싶었어요.

그래서 당신의 이름을 봤을 때, 혹시 당신이 저를 죽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상상했어요.

저는 누군가와 만나서 같이 놀다가, 끝나면 그 사람이 저를 죽여줬으면 해요.

왜냐하면 저는 정말 놀고 싶지만, 다 끝나고 나면 다시는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죽고 싶어요.”



위 글이 응우옌의 진심인지 아닌지는 알 수는 없지만

진심이었다면, 이번 사건은 단순히 피해자의 이상성욕에 의한 자살이라기 보다는

사실 그에게 있어서 참수성애라는 이상성욕은 수단이었고, 내면에 있던 진짜 목적은 자살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추정한다.


실제로 그는 사건 이전부터 극도로 우울증을 앓았었고 삶에 대한 열정을 많이 잃었었다고 한다.(실제로 5년전부터 집에서 나가기도 했고)  이런 고통스러운 현실은 그가 원래 갖고있던 왜곡된 이상성욕에 더욱 푹 빠져버리게 된다. 그러한 이상성욕과 고통스러운 현실이 교차할 때, 본인이 가장 행복한 순간에 삶을 끝내고 싶어할 것이다. 그렇기에 그런 상황은 그를 참수당해서 죽는다는 극단적인 사고로 이끌었고 결과적으로 사건이 벌어졌다.


하지만 단순히 그 사건은 단순히 이상성욕에 지배되어 죽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고통스러운 삶을 끝낸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물론 이번 사건은 일반인들에게는 공포와 이해할 수 없는 이상성욕자의 자살로 보지만, 정작 그에게는 어쩌면 해방이라는 선택지였을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