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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피프티피프티 분쟁…오늘(28일) 2심 첫 변론

입력2026.05.28. 오전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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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사태와 관련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이 오늘(28일) 열린다.

서울고등법원 제4민사부는 이날 오후,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앞서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월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가 어트랙트에 약 4억 9950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후 원고와 피고 양측이 모두 항소하면서 사건은 2심으로 넘어오게 됐다. 이번 항소심에서는 1심에서 인정된 업무방해 및 계약 위반 책임 범위 등을 둘러싼 공방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트랙트는 이번 소송과 별도로 ‘탬퍼링’ 논란과 관련해 전 멤버 3인(새나, 아란, 시오)과 그 부모, 더기버스 등을 상대로 1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며, 워너뮤직코리아와 클레이튼 진(진승영)을 상대로 한 200억 원대 소송도 병행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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