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 되는 소리를 많이 함.

"장애자"는 "놈 자"(者) 자를 쓰므로 비하하는 단어이기에 쓰면 안 된다는 둥, "맹인"의 盲 자가 目(눈 목) + 亡(망할 망)이라서 눈이 망했다는 뜻이라서 쓰면 안 된다는 둥.

그 논리면 望은 괜찮나?

그런데 "농인"은 또 괜찮다네.

"농인"은 聾 자에 龍 들어가서 괜찮은 건가?

者가 문제면 "노동자" 대신에 "노동인"이라고 해야 하나?

"장애자", "애자" 이런 단어 안 쓰게 되니까 이제는 다시 "장애인"이 비하 단어 됐잖음.

나중에는 또 이거 문제 삼고 새로운 단어 만들려나.

단어를 안 좋게 쓰니까 단어가 문제가 된 거지 단어 그 자체의 뜻이 문제인 건 아닌데, 왜 교육 영상에서조차 이런 구분을 못 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