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chinagate/162961153


몇달 전 드래곤소드 관련 이야기가 게임계에서 핫했는데, 조금 늦은감이 없진 않아도 그 근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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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post/UgkxUHQz8a1NfmN9u_cVueqvU73tnxFwFIKr

저 글로부터 며칠 후, 김성회의 G식백과가 개발사인 하운드13에 인터뷰를 요청한 직후 웹젠이 미지급했던 미니멈 개런티 30억을 지급했다고 함.


하지만 하운드13은 그 후 '미니멈 개런티가 뒤늦게 지급되긴 했어도 당시 계약조건에 지정된 날짜를 넘겨 지급되었으므로 계약 해제 사유는 여전히 유효하다. 웹젠은 드래곤소드에 대해 전액환불이란 초유의 조치를 내렸는데, 이는 웹젠이 드래곤소드의 서비스를 지속할 의지가 없다는 뜻이며 따라서 웹젠과 이 게임 관련해서 다시 손을 잡는건 힘들것 같다'라는 입장표명을 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935006?sid=105

웹젠은 며칠 후 '미지급 개런티를 모두 지급했으니 유통권은 여전히 유효하며, 절차가 없는 계약해지는 인정할수 없으며, 전액 환불 조치는 하운드13의 일방적 해지통보 이후 고객 보호를 위해서였다'라는 입장표명을 함.


https://dragonsword.webzen.co.kr/board/913/detail/401715

그리고 2주 후 웹젠이 다시 입장표명을 했는데, 내용은 대충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노력중이나 향후 업데이트 진행 여부 및 방향성에 대해 개발사와 구체적인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였음. 드래곤소드는 이 시점에서도 그렇고 지금까지도 서버는 열려있으나, 주기적으로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며 사실상 곧 섭종할 게임마냥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임.



그렇게 드래곤소드가 잊혀가나 싶던 4월 10일, 하운드13이 파격적인 선택을 함.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570720/DragonSword__Awakening/

바로 스팀 출시. 타이틀명은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으로 7월 출시 예정. 기존 드래곤소드와는 다르게 라이브서비스 게임이 아닌 패키지 구매형 게임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당연히 가챠 등의 BM도 없을 것이다라는 설명도 덧붙힘.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58643

사실 고육지책으로 보이는게, 이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하운드13이 미니멈 개런티를 지급받지 못하면서 자금난에 빠져 전원 무급휴직까지 실시했었고, 이를 거치며 하운드13의 회사규모가 직원 160여명에서 50여명까지 줄어들어 오픈월드 게임의 라이브서비스를 제대로 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쪼그라들었다고 함.


https://dragonsword.webzen.co.kr/board/913/detail/406594

이 사실을 안 웹젠은 4월 21일 또 한번 입장표명을 함. '하운드13의 드래곤소드 스팀 출시는 아무런 합의 없이 독단적으로 추진되는 사항이며, 계약해제 절차가 정식으로 진행되지 않았기에 여전히 유통권은 우리에게 있다. 따라서 유통권의 효력을 명확히 확인하는 관련 소송과 함께 자체 퍼블리싱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라는 내용.


https://hound13.com/ko

이에 맞서서 하운드13은 4월 22일 입장표명을 또 한번 했고, 내용은 '웹젠과의 퍼블리싱 계약은 약속되었던 미니멈 개런티 지급시한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2월 13일부로 해제된 것이 맞으며 이 사실을 확인하는 공식 서면도 수차례 보냈다. 따라서 현재 드래곤소드의 유통권은 우리에게 있으며, 드래곤소드 스팀 출시는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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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최신 근황이며, 앞서서도 봤겠지만 양측이 퍼블리싱 권한에 대한 문제로 합의점 없이 팽팽하게 싸우는 상황이라 더 이상의 진전은 없는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