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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된 글입니다. ‘여장남자(女装男子)’와 ‘오토코노코(男の娘)’를 구분해서 설명했는데요. 해석을 해보자면 여장남자(女装男子)는 남성으로 인식되지만 여성의 복장을 하고 여성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는 경우, 오토코노코(男の娘)는 생물학적으로는 남성이지만 외견이나 분위기가 매우 여성적이고, ‘미소녀처럼 보이는 것’과 ‘귀여움’을 강조하는 존재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개념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말하는 ‘여장(女装, josō)’은 단순히 여성복을 입는 행위라기보다 패션, 취미, 활동까지 포함한 꽤 넓은 개념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점에서는 한국에서 통칭처럼 쓰이는 ‘시디(CD)’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토코노코’는 여장남자의 한 종류일까요? 한국식으로 보면 보통 오토코노코를 시디라는 큰 범주 안에 있는 하나의 하위 스타일, 귀엽고 중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유형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즉 ‘귀여운 느낌의 시디’라는 인식에 가까운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 개념이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오토코노코는 단순히 ‘여장을 한 남자’라기보다 ‘여자처럼 보이는 귀여운 존재’ 라는 이미지 자체가 중심이 되며, 이른바 서브컬쳐에서의 이상적인 미소녀 이미지가 현실로 이어진 감각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여장남자와 겹치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완전히 같은 의미로 쓰이기보다는 상황과 맥락에 따라 구분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이미지로 정리해봤습니다) 즉, 한국은 비교적 ‘결과(외형)’와 ‘스타일’을 중심으로 하나의 범주 안에서 통합해서 보는 경향이 있고, 일본은 ‘여장(= josō)’이라는 큰 틀 안에서 개념과 스타일을 나누어 인식하면서도 서로 겹쳐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 나름대로 정리를 해봤지만, 실제로 일본에서도 오토코노코, 여장남자, 죠소코를 칼같이 구분해서 쓰는 건 아니고, 상황에 따라 겹쳐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인용된 글 역시 꽤 다양한 의견이 오가면서 논쟁이 있었던 주제라고 하네요. 이 부분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영역이라, 각자 생각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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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井さとり
@satoricry2
自分なりに男の娘と女装男子の違いについて、まとめて描いてみました。皆さんのご意見をお聞かせ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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