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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오컬트 그 1084번째 이야기] 할머니의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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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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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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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2014/02/16(日) 02:17:39.63 ID:8kRlLX3w0








우리 친할머니가 할머니의 할아버지가 저주술사여서 그런지, 


약간 주술?을 쓸 수가 있대.








823 ::2014/02/16(日) 02:17:39.63 ID:8kRlLX3w0








엄마한테 들은 얘긴데, 몇 년 전 친가 마당 나무에 말벌집이 생겼을 때 얘기야.


엄마가 그걸 발견했고 할머니한테 업자 부를 테니까 그때까지 가까이 가지 말라고 했어.


하지만 할머니는 그거라면 자기한테 맡기라며 엄마를 막고 그 벌집이 있는 쪽으로 갔어.


그리고 벌집을 지그시 쳐다보면서 뭔가를 외우기 시작했어.


그러자 날아다니던 말벌도, 벌집 표면에 기어다니던 말벌도,


다 움직임을 멈추고 툭, 툭 바닥에 떨어졌다고 해.


마지막엔 벌집도 흔들흔들 흔들리더니 떨어졌다고 함.


엄마는 저주 같은 거엔 회의적이었는데 


그걸 보고 어쩌면 할머니는 진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대.


나도 실제로 그 자리에서 봤으면 좋았을 텐데.









824 ::2014/02/16(日) 03:32:18.37 ID:1qi5YemE0







>>823 

대단한 할머님이시네...적으로 삼고 싶지 않다ww


소중히 대해드려






 


828 ::2014/02/16(日) 06:41:52.24 ID:FV7wDQukO








>>823 

멋있다


벌집까지 떨어뜨리다니 대단하네


근데 딸인 엄마가 그때까지 안 믿었다니, 


특히 벌에 강했던 걸까?w











831 ::2014/02/16(日) 09:55:08.99 ID:ma+AHBUdO









>>823

옛날에 도쿄에서 파견사무원을 했을 때, M비시 중공업 


○○특판부에 있었어.


이와테현 출신에 무녀?였던가 영능력이 있는 할머니가 있다는 얘기를 하던 사람이 있었어.


어떤 일을 계기로 할머니가 지붕 기와를 날려버린 걸 봤단 얘기도 했었는데


비웃는 사람도 있어서 그걸 눈치 챈 그 사람은 그 얘기를 안 하게 됐어.


나는 관심이 있어서 더 듣고 싶었지만.


그 사람 자체도 눈썹도 속눈썹고 검고 진하고 


화장할 필요가 없는 미인에 신비로운 얼굴을 한 사람이었어.


어쩌면 이 스레에 그 사람이나 그 사람 지인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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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