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소개
反트럼프 국제정치 갤러리
O버플로우(consider6991)
ultraproduct(ultrapro…) 페터(top1227) 헨리_마틴_잭슨(diaaa89) 모스크바의밤(moskva19…) Kurige_bad(seek9929) 대가리깨져도RFK(commune0…) 스트라차텔라(grab1547) 와구와구_프린세…(bacteria…) 모가미상(udonudon) Keir_Starmer(angle970…)
2021-01-27
댓글 영역
20년 넘게 있었다고? 아재요.
교포다보니 아무래도 … 한국 들어와 있을 때도 있지만
근데 아재가 보기에 릿켄이 젊은층서 ㅈㄴ 고전하는거 이유가 뭐라고 봄?
@모가미상 00년대 민주당이 청년층에게 인기가 많았지, 그런데 그와 같은 간판과 레토릭을 지금은 국민 유신 참정이 돌아가면서 하고 있고 … 고질적인 정치 불신과 왠지 모를 '기득권' 적대를 시원하게 긁어주면서도 나에게 메리트가 될 정책 패키지를 안겨다준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 구 민주당의 각종 무상 시리즈처럼 타마키도 실수령액 늘려주겠다,
@글쓴 백붕이(172.225) 소득세/사회보험료의 공제선을 끌어올리겠다, 소비 감세하자 같은 류의 … 모두 재정 면에서 지속 가능성도 낮고 관료사회와도 충돌을 빚었지만 책임질 게 없는 중소정당이니까 재원론에 부딪힐 일도 없었고 앞뒤 안 보고 지를 수 있었던 거지. 입헌도 최근 이걸 부랴부랴 따라가보려 한 감은 있는데, 오히려 내부 찬반이 갈려 우왕좌왕만 했지.
@글쓴 백붕이(172.225) 사실 웃긴 일이기는 해. 타마키나 유신 일부 의원들도 그 '악몽의 민주당 정권' 에 다 같이 있던 양반들인데 말이지 … 타마키는 이렇게 노선 바꾼지도 얼마 안 되었고. 그걸 모른다는 것부터가 젊은 층이 정치 고관심층의 수가 윗세대에 비해 훨씬 비율이 적은데다가, 그나마 있다는 고관심층은 SNS 문화에 익숙하고 정치에서 카타르시스를 찾으려 하니
아재 한번 청년층 민심에 대해서 정성글 한번 써보쇼 잘 쓸 거 같은데
@글쓴 백붕이(172.225) 그 친구들 입장에서 애매하게 말 돌리기만 하는 소위 중도 지향보다는, 홍보 전략도 체계적이고 이슈마다 간결하고 명쾌한 답을 주는 스타일의 정당들로 쏠리는 것도 무리가 아니지. 진부한 이야기다만 사실 정치적인 것, 비판적 사고를 중시하지 못했던 이 사회 교육의 실패가 만든 결과물인 게고
@글쓴 백붕이(172.225)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젊은 세대에서 두드러지는 포퓰리즘 지향이라는 건 숏폼 선호와도 비슷하다고 봤다. 좌우보혁보다는, 본질적으로 깊게 머리를 쓰고 싶지 않은 거지. 그러니 그간 내각의 답변들, 또 외교상 관례가 어쨌느니, 헌법이 어떻니 하는 복잡한 전후사정은 안 따지고 중국에 사이다 날렸으니 좋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고
@글쓴 백붕이(172.225) 기본적으로 이런 세계관이 한층 빠르게 확산된다는 게 나도 우려스럽고, 이야기를 되돌리자면 결국 입헌의 청년층 부진은 (타카이치라는 간판을 떼놓고 봤을 때의) 자민당이나 공명당과도 동일해. 구체적인 주장이 어떻든 한 사회를 유지하고 이끌어 가기 위한 장기적인 안목, 책임 있는 자세(예 : 재정 건전성, 적자국채 억제) 자체가 더 이상 인기가 없는 거야.
@글쓴 백붕이(172.225) 미래 세대의 의식 전환을 어떻게 유도할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지점들이 여럿 있겠지만 입헌이라는 한 정당이 2년, 3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봐. 청년층 지지가 약해 위기를 느꼈다고 유행하는 의제에 뒤늦게 편승하다가는 '중도' 라는 장점까지 잃고 오히려 실수 몇 번으로 그대로 매몰되어 버릴 위험도 크고.
@글쓴 백붕이(172.225) 결국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기존 지지층을 굳히면서 지방,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모험적이고 어디로 튈 줄 모르는 타카이치 정권에 비해 과거의 자민당이 가졌던 관료적 안정성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며 그 파이를 잠식해가는 길 말고는 없지 않을까. 니가타의 입헌은 그 대표적인 성공 사례고, 노다의 対공명당 접근 강화도 그런 (올드자민당스러워지려는) 맥락이겠지.
비례 1000만표 사수는 어렵지 않을지
그건 19년 참원선 끝나고도 22년 참원선 끝나고도 (유신에 밀렸을 때) 나왔던 소리인데 나는 한결같이 1100만표 고정될 거라고 봤고, 실제로 그러하였음. 조합 사람들 정내회 사람들 평소 만날 때마다 그 이유를 알 것 같았고 …
현지인의 말은 믿지 않습니다
믿고 말고 할 게 아니라 주관이니까
2월 투표가 자민당이 일부러 청년층 투표를 낮추려고 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젊은층은 다카이치는 지지하지만 자민당은 지지하지 않는 분위기가 강해서
예산 성립은 뒷전이고 유불리만 따진다는 비판을 감수하면서까지 시점을 굳이 2월로 설정한 건 참정 / 국민으로의 유출 최소화는 포석에 두었겠지요. 동의합니다.
영감님 계속 썰 좀 풀어줘잉
놉 줄어든다고 생각 지금 상황에선
백붕이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